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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도서

나는 집대신 땅에투자한다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by jyjjang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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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사는 우리는 모두 아파트 투자에 열망한다. 아파트 투자 성패에 따라 재테크의 성패가 좌지우지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우리 사회에 집대신 탕에 투자한다고 선언했다. 부동산의 기본에 충실 하자는 소리가 아닐까 그 내용이 궁금해진다.

 

나는 집대신 땅에 투자한다 줄거리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토지 강사인 김종율과 임은정이, 초보부터 고수까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토지 투자 마스터 교과서를 펴냈다. 바로 이 책 《나는 집 대신 땅에 투자한다》이다.
부동산 투자자라면 누구나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꾸준한 수익을 내는 투자를 원한다. 특히 정부의 정책이나 규제, 시장 상황에서 자유롭고, 이왕이면 큰 수익도 낼 수 있는 투자가 좋다. 그런 게 뭘까? 바로 토지 투자다.
사실 부자들이 자산의 폭발적인 성장, 일명 퀀텀 리프를 이루는 수단은 대부분 땅이며, 진짜 부자는 ‘땅부자’라는 건 다들 안다. 지난 몇 년간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해도 5~10배까지는 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땅은 개발호재가 있고 사고파는 타이밍을 잘 잡으면 5~10배는 거뜬히 오른다. 그럼에도 왜 쉽게 투자를 하지 못할까?
토지 투자는 너무 어렵고 종잣돈도 많이 필요할 것 같아서다. 게다가 수익이 나기까지 오래 걸릴 것이라고들 생각한다. 사실일까? 이 책의 저자들은 이 선입견부터 깰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부린이’도 바로 시작할 만큼 쉬운 일은 아니지만, 누구나 일정한 공부만 한다면 토지 투자에서 단기간에 기대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단언한다.
이 책은 토지 분야 최고 강사이자 성공한 투자자로도 명성이 높은 김종율 저자와, 토지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자들을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강의를 해온 임은정 저자가 함께 썼다. 이론가일 뿐만 아니라 실전을 겸비한 투자자로도 잘 알려진 김종율 저자는 한 번 배워 평생 써먹을 수 있는 강력한 투자 스킬들에 대해 주로 말하되, 그 어느 책에서도 볼 수 없는 성공 사례들을 상당수 공개했다. 준공업지역이나 개발제한구역 투자 등 투자자들이라면 관심을 가질 만한 지역의 투자 성공 사례부터 아파트 갭 투자 금액 정도의 소액으로 수익을 남긴 투자 사례까지, 이 분야에 대해 한 번이라도 공부를 해본 사람이라면 놀랄 만한 사례들이 가득하다.
그리고 임은정 저자는 초보 투자자이 어려워하는 공법부터 경공매 투자까지, 누구나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가장 쉬운 설명으로 이야기를 풀었다.
그리하여 이 책은 김종율의 실전 투자 감각에 임은정 강사의 친절한 이론 설명까지 보태어진, 그야말로 기초부터 응용까지 두루 섭렵할 수 있는 토지 투자의 바이블이라 할 만하다.

 

저자 김종률 소개

 

김종율아카데미 대표아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미니스톱 편의점 점포개발본부 · 부동산 법제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점포건설 부문,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점포개발 부문, 위메프 카페사업부 점포개발 팀장을 거치면서 상가와 토지 투자에 대한 안목을 키웠다. 회사를 나와 본격적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KBS 인재개발원, 국민은행 본사 부동산팀 · 가치평가부 · PB 사업팀 · 채널기획팀을 비롯해 다양한 기관 및 부동산 학원에서 강의를 진행했다. 현재 국내 최고의 부동산 코칭 명문인 김종율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투자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로 투자에 성공해 본 사람만이 알려줄 수 있는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저서로는 부동산 상가 분야 최고의 책으로 손꼽히는 《대한민국 상가투자 지도》, 《나는 집 대신 상가에 투자한다》와 토지 분야 스테디셀러인 《나는 오를 땅만 산다》가 있다.

 

느낀 점

 

토지투자는 자고로 부잣집의 전유물이라 생각했다. 비싸고 어렵고 오래 걸린다. 이게 기본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부동산의 기본은 토지에서 시작한다. 땅이 있어야 건물을 짓고 아파트를 짓고 공장을 세우고 그 근간이다. 이런 토지 투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다면 도전해 볼 만하다. 무주택자들한테 쉽게 와닿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그렇지만 도전 없이 성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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