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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도서

위대한 경제학 고전 30권을 1권으로 읽는책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by jyjjang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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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고전을 통해 과거 지혜를 배운다. 경제학 고전도 많지만 축약시켜 놓았다. 도서도 가성비 시대 이만한 가성비는 없지 않을까 기대된다. 

 

위대한 경제학 고전 30권을 1권으로 읽는 책 줄거리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수백 년 역사가 알려주는 경제 위기와 부의 미래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애덤 스미스는 300년 전 영국에서 태어났다. 애덤 스미스 이후 수많은 경제학자가 경제학을 발전시켜 왔고, 그 결과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의 경제학은 국가 정책을 논할 때부터 개인의 삶에 이르기까지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중요한 학문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경제학은 어렵게만 느껴진다. 이런 이들을 위해 이 책의 저자 홍기훈 교수는 경제를 가장 쉽게 배우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제학자들의 고전을 읽으라고 권한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기초 지식을 쌓고, 현상의 원인을 이해하며, 그들의 이론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놀라운 점은 위대한 경제학자들이 이미 수백 년 전에 경제 위기를 예견하고, 그 해법을 제시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부터 리처드 탈러·캐스 선스타인의 《넛지》까지 경제학 고전 30권을 쉽지만 깊이 있게 소개한다. 최소한의 경제 개념 정도는 알고 싶은 직장인, 경제학 수업에 두고두고 참고할 책을 찾는 학생들, 또 경제학적 사고의 틀이 궁금한 교양인 모두에게 최고의 교재가 되어줄 것이다.

 

홍기훈 저자소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자본시장연구원과 시드니공과대학 경영대학에서 근무했고, 현재 홍익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어렸을 때부터 인문학에 관심이 많아 사학과에 진학했으나 예상했던 공부가 아님을 깨닫고 자퇴 후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다. 영어를 덜 써도 된다는 이유로 전공을 경제학으로 선택했는데, 뒤늦게 수학적 재능이 발휘되어 당시 교수님의 추천으로 계량경제를 전공하게 되었다. 대학 시절 경제학 수업에서 알게 된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과 밀턴 프리드먼의 《자본주의와 자유》를 읽고 경제학을 바라보는 시선이 완전히 달라졌다. 사상의 밑바탕이 되는 철학과 신념, 치열한 논리 전개와 탁월한 통찰력을 통해 경제학이 ‘분석의 도구’ 그 이상이라는 것을 깨닫고, 천재들의 지혜를 얻기 위해 연이어 경제학 고전들을 탐독했다. 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는 지금도 경제학의 근본을 고민할 때면 여전히 고전으로 돌아간다. 지은 책으로는 《NFT 미래수업》이 있고, JTBC 〈차이 나는 클래스〉 출연, 〈한국경제신문〉 〈동아일보〉 외 다수 일간지 칼럼 연재 등 대중들에게 경제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중이다.

 

느낀 점

 

우리는 고전을 통해 지혜를 배우듯 경제학 고전을 통해 실패한 경제를 배울 수 있다. 성공한 부분은 굳이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실패한 부분을 답습한다면 아무리 좋은 투자를 했다 할지언정 아무 소용이 없어질 것이다. 실패를 막기 위한 대비야 말로 정말 중요한 것이 아니겠는가.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미리 체험해 보고 준비해 보자.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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